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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2학기 장학사정용 공인외국어 성적표 접수 시행 (접수기간 : 6월 4일~6월 24일 ) N
공 고 문 우리 경영대학의 2025학년도 2학기 장학사정용 공인외국어 성적표를 다음과 같이 접수하고자 하오니, 기간 내 반드시 공인외국어 성적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대상: 경제금융학부, 경영학과, 무역학부, 회계세무학과 재학생 2. 적용시기 및 장학종류: 2025학년도 2학기 장학사정, 학업성적우수 3. 장학사정 반영비율: 학업성적 70%, 외국어성적 30% 4. 외국어성적 인정종류: TOEIC, TOEIC-Speaking, OPIC - TOEIC-Speaking 및 OPIC 레벨점수는 TOEIC 점수로 환산하여 반영 - TEPS 관리위원회의 환산표를 활용하되 환산표의 최저점수를 적용함 5. 외국어성적 인정기준: 2023년 07월 29일 이후 실시된 정규시험만 인정(모의토익 제출 불가) - 장학사정 시점 기준 2년 이내만 적용(장학사정 시점: 매년 7월 말, 1월 말) - 공인외국어성적표는 매학기 제출하여야 함(복사본 제출도 가능) 6. 외국어성적표 제출기간: 2025년 6월 4일(수) ~ 6월 24일(화) 16:00 까지, 기간엄수 7. 외국어성적표 제출방법: 방문 제출 - 장소 및 시간: 경영대학 학과 사무실 (상경관 113-1호), 10:00~16:00 (토, 일, 공휴일 제외) 8. 기타사항 허위 외국어성적표 제출 시 당해 학기 장학사정 대상에서 제외하며, 학부 게시판에 사례 게시함.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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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2학기 경영대학 성적우수 학생 포상 선발자 명단 및 상장 수령 안내
2024학년도 2학기 경영대학 성적우수 학생 포상 대상자 선발 명단을 다음과 같이 안내 합니다. 성적우수 학생은 학과 사무실에 방문하여 상장을 수령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선발자 명단 : 개별SMS 발송 2. 수령기간 : 2025. 4. 10.(목) 14:00 ~ 5.30.(금) 16:00 * 휴학 등 학적 변동으로 인하여 수령기간 내 수령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2027.8.31.일까지 수령 가능 * 표창장 보관 기간 : 2027.8.31.까지 3. 수령장소 : 교수동 113-1호 ※. 경영대학 성적우수 학생 포상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영대학 성적우수 학생 포상 제도 안내" 를 참고 바랍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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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기업분석 경진대회 개최
경영대학 기업분석 경진대회 개최 ○ 대회 개최 목적 - 수업시간에 배운 전공지식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 향상 - 취업 경쟁력 강화 - 창의력 및 협업 등 인성 함양 ○ 참가대상 - 경영대학 소속 재학생(경영대학 복수전공학생 포함) or 휴학생 2-3인 이내의 팀 단위로 참가 - 경영대학 소속 타 학과생과도 팀 구성 가능. 예시) 학생 1(경영학과) + 학생 2(회계세무학과) + 학생 3(무역학부) ○ 분석기업 / 분석방법 : 상장 기업(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등) / 자유 양식 ○ 참가신청 : 6월 23일(월)까지 기업분석 자료(pt자료로 제한, 분량제한 없음)를 이메일로 송부. ○ 시상과 상금 : 최우수상 1팀(30만원), 우수상 2팀(각 20만원), 장려상 3팀(각 10만원) ○ 세부일정 ① 1차 선발 : 6월 23일(월)까지 접수된 기업분석 자료(pt자료로 제한, 분량제한 없음)를 심사하여 본선 진출팀 선정 ② 2차 본선 : PT발표(팀당 20분이내) ○ 심사기준 ① 1차 선발 : 기업 분석의 완성도(분석 수준, 논리적 전개, 문제해결력, 창의성 등) ② PT 심사 : 발표 능력 및 전달력 ○ 기타 - 심사위원은 경영대학 소속 교수로 구성하며, 공정성을 위해 특정 학과 팀을 평가할 때 해당 학과 교수는 심사에서 배제 - 영남대학교 총장명의 상장 수여 - 비 시상팀도 입선상장 수여 예정 - 신청 및 문의사항은 부학장 정기위(kwchung@ynu.ac.kr, 053-810-2839)에게 연락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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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교수-학생 논문 동행
경영대학 교수-학생 논문 동행 “공기업과 관련한 논문 작성은 해당 공기업에 대한 애착 표현” (대구 공기업 인사담당 A부장) “논문 스펙은 보통의 지원자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이한 스펙” (대구 공기업 성과평가부 B차장) ○ 프로그램 목적 - 논문 작성을 통한 창의력, 협업 등 인성 함양 - 취업 경쟁력 강화 - 일반대학원 진학 유도 ○ 팀 구성방법 - 교수가 직접 학생을 모집하거나 학생이 관심있는 주제를 가지고 교수를 방문. 혹은 관심있는 주제가 없어도 논문 작성 의사를 교수님에게 전달. - 경영대학 교수 1명과 경영대학 재학생(경영대학 복수전공학생 포함) or 휴학생 최소 2명 이상으로 팀 구성 - 교수와 학생 모두 동일 학과로 구성하는 것이 원칙이나, 경영대학 소속 타 학과와도 팀 구성 가능. 예시) 교수(회계세무학과), 학생 1(경영학과), 학생 2(경제금융학부), 학생 3(무역학부) - 영남대 일반대학원 진학 희망자 우대 ○ 결과물 제출 : 학회 발표 자료(학회 브로셔) 혹은 학술지 게재 증빙 자료를 2026년 2월 28일까지 제출 ○ 신청방법 : 참가를 희망하시는 경영대학 교수님 혹은 학생은 2025년 4월 30일(수)까지 부학장에게 교수명 및 학부생 명단과 연구제목을 제출 ○ 지원사항 : 각 팀별로 최소 50만원 지원(회의비, 출장비, 게재료 등으로 팀 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 가능. 신청 팀에 따라 지원 금액 조정 가능) ○ 기타 - 신청 및 문의사항은 부학장 정기위(kwchung@ynu.ac.kr, 053-810-2839)에게 연락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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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2학기 유럽권 자매대학 파견 교환학생 선발 결과 안내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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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공모전 대상 수상
BC카드,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공모전 시상식 김아름 beauty@ekn.kr 최종 기사입력 2020-11-12 08:43:21 ▲서울 개포동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지난 11일 열린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강혁 BC카 드 부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이민석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왼쪽 첫번째)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BC카드는 지난 11일 서울 개포동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실시한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공모전 시상식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선정 BC카드가 플랫폼 사업자로 운영하는 ‘금융 빅데이터 플 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부 주도 IT인재 육성 기관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공동주최로 지난 10월말까지 실시했으며 참가자는 BC카드가 제공한 금융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 제조기업 투자 매력도(주가) ▲ 부동산 시세 ▲ 젠트리피케이션(상권 내몰림 현상) 예측에 대한 결과물을 제출하면 됐다. 총 275개 팀 혹은 개인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BC카드는 아이디어 우수성, 사업성, 사회적 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류(1차), 프레젠테이션(2차) 심사를 거쳐 최종 5개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특별상 2팀)을 선정했다. 수상팀에게는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CUCCI팀은 ‘떠오르는 상권, 젠트리피케이션 예측’ 주제로 BC카드 제공 데이터 외 서울시 거주 외국인 수, 소셜미디어 키워드, 포털사이트 검색 빈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젠트리피케이션 지수를 개발해서 가 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 최우수상으로 ‘서울시 쇠퇴 지역 상권 추천 프로젝트(강진희)’가 우수상은 ‘밀레니얼 세대 분석을 통한 부동산 투자 전략(김동찬)’이 선정됐다. 이강혁 BC카드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공모전 주제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돼 금융 빅데이터가 다방면 에서 활용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BC카드는 이러한 공모전을 이용해 빅데이터에 관심 이 많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PS:서울시 젠트리피케이션 예측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기존의 공시지가와 유동인구만으로는 빠르 게 변화하는 상권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선행연구들을 통해 외국인 수, 신생업체 생존율과 스마트폰 시대에 따라 빠 르게 퍼지는 입소문 효과를 고려하여 인스타그램, 네이버의 검색 빈도를 활용하였습니다. 예측한 지수를 통해 국내의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해결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팀원:박대영(영남대 경영학과 15학번), 노유빈(영남대[졸]무역학부 15학번), 김덕현(경북대 통계학과 15학번)"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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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경영대학, ‘사회적경제’ 활성화 앞장!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약, ‘사회적경제 리더스 아카데미’ 운영 경영학과·회계세무학과 교수들 커리큘럼 편성·강의…경영전략 수립 도움 기대 [2018-3-16] 영남대 경영대학(학장 백권호)이 ‘사회적경제 조직(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활성화에 앞장선다. 15일 오후 4시 영남대 경영대학은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재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간 교육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경제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공동체 활성 화를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체계적 컨설팅 확대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 정책개발 및 인재양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서비스 구매 확대를 위해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영남대 경영대학은 대구시가 주최하는‘2018 사회적경제 리더스 아카데미’를 주관한다. ‘2018 사회적경제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의 사내기업가를 대상으로 조직문제 진단 및 전략 수립을 위한 경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영전략, 회계, 마케팅, 조직관리 등 조직 및 구성원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2018 사회적경제 리더스 아카데미’는 영남대 경영학과와 회계세무학과 교수들이 교육 커리큘럼 개발은 물론, 직접 강의에 참여함에 따라 조직의 효과적인 경영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3월 26일까지다. 대구시에 소재한 사회적경제 조직 대표 및 중간관리자로 구성된 10개 내외 팀(팀당 1~3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dgse.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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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IT프로젝트 경진대회 ‘최우수상’
IoT 기반 커피자판기’ 창업 아이템 돋보여, ‘드론 활용 사업’ 장려상 동시 수상 경영학과 전공수업 ‘창업설계(캡스톤디자인)’, 팀 프로젝트로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 창업아이디어 정립, 비즈니스모델 구축, 사업계획서 작성 등 학생 주도 창업 설계 영남대 학생들이 최근 경주에서 열린 ‘전국 대학생 IT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시스템학회와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정보시스템, SNS,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등 IT와 관련한 연구, 논문, 소프트웨어 개발 계획서, 창업 아이디어 등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 프레젠테이션에 진출한 총 11개 팀이 경쟁을 펼친 결과, 영남대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남대 경영학과 송대영(26), 이태경(23, 이상 4학년), 김주현(24), 송충열(24, 이상 3학년) 씨로 구성된 충열팀이 ‘IoT(사물인터넷) 기반 커피자판기 B-Coffee’ 창업 아이템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열팀은 “‘B-Coffee’는 IT가 접목된 무인카페라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미리 커피를 주문할 수 있고, 앱을 통해 원두의 종류나 시럽의 양 등 개인별 기호에 맞춰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면서 “무인으로 운영되는 커피자판기이기 때문에 저렴한데다가 개인 맞춤형 커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경영학과 학생 5명으로 구성된 마이드론팀[권시일(25), 엄재철(24, 이상 4학년), 권민성(23), 김정무(23), 예승현(23, 이상 3학년)]은 농번기 방제 서비스나 항공 촬영 등 드론 활용 사업 아이템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창업 아이템은 영남대 경영학과 전공 교과목인 창업설계(캡스톤디자인, 지도교수 이종완) 수업 중 도출된 아이디어다. 영남대 경영학과에서 개설하는 ‘창업설계(캡스톤디자인)’는 수업 전 과정이 팀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창업아이디어 정립, 비즈니스모델 구축, 사업계획서 작성 등 수업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해나가는 수업이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사업화하기 위한 과정을 팀 프로젝트로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 아이템이 구체화 됐고 이번 수상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열팀의 이태경 씨는 “수업의 전 과정이 팀 프로젝트로 진행되기 때문에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창의력이 발휘되고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송대영 씨는 “평소 창업을 생각했던 아이템인데 대회에서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자신감이 생겼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서 실제 창업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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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경영학과 ‘희열위고’ 교육봉사사업단, 영남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에서 교육 봉사
대구시 ‘주민연합형 대학육성 보조사업’ 지원 받아<!?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소아암 환아 대상’ 1:1 맞춤형 멘토링, 예체능 교육 기부 봉사 [2017-7-15] 영남대 경영학과 교육기부봉사사업단 ‘희열위고’ 소속 학생들이 항암치료를 받기 위해 장기간 병원 치료를 하느라 학업수행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남대 경영학과 희열위고 학생들이 영남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에서 교육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희열위고” 사업단은 영남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와 협력으로 지난 6월부터 ‘희열위고’ 소속 대학생 1명과 환아 1명이 조를 이뤄 진행하는 ‘1:1 교육봉사’와 예체능 교육 및 주제별 특강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도토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1:1 교육은 학업 수행을 위한 주요 교과목에 대한 학습과 학교나 사회생활 등 전반적인 생활환경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환아들의 특성과 치료 상황 등을 고려해 수업 일정과 내용, 방식 등이 결정된다. 즉, 환아들과 부모는 물론, 담당 주치의와 협의를 통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소아암으로 진단받고 입원 및 외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5세부터 중학생까지 약 10여명의 소아암 환아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15명의 영남대 경영학과 ‘희열위고’ 소속 학생들이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영남대 경영학과 ‘희열위고’ 학생들의 이번 교육기부 봉사활동은 대구시가 운영하는 ‘주민연합형 대학육성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가 지원하는 사업비 대부분이 환아들의 교육을 위한 교재 및 기자재 구입과 봉사자로 참가하는 대학생들의 일부 교통비로 사용된다. 영남대 경영학과 ‘희열위고’ 학생들은 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등 대구시 지원 사업과 관계없이 이미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교육기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환아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인 영남대학교의료원 본관 4층 소아청소년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영남대 경영학과 ‘희열위고’ 학생들은 “어린이들이 오랜 기간 병원 치료를 받아서 그런지 처음에는 다소 의기소침해 있고 어색해하는 아이들이 많았지만, 수업을 할수록 여느 아이들처럼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고 뿌듯함도 느끼고, 책임감도 커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희열위고’ 회장을 맡고 있는 영남대 경영학과 2학년 구효정(22) 씨는 “아직 어린 나이에 어른들도 힘들어하는 항암치료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쳤겠지만, 우리와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즐겁게 공부하면서 한결 표정이 밝아진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구효정 씨는 “소아과 환아들을 위한 이번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대해 올해 말까지만 대구시의 지원을 받기로 되어 있으나, 대구시의 지원이 종료된 이 후에도 계속해서 영남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 환아들에게 교육기부를 할 예정이다.” 라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아이들의 항암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소아혈액종양과의 이재민교수는 “희열위고 사업단의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에게는 소아암 질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이로 인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 및 사회적 관심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도토리 교실 수업 후 희열위고 학생들과 함께한 영남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의 의사 선생님들 및 환아들>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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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학생들, 축제 수익금 ‘발전기금’ 쾌척!
경영대학(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 및 사회학과 학생회, 축제기간 주막 운영 수익금 모교에 기부 “축제도 즐기고, 모교 발전에 기여도 하고… 대학 축제 의미 되새기자” [2017-5-26] 흥겹고 북적이던 3일간의 대학 축제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영남대 캠퍼스. 최근 며칠에 걸쳐 영남대 학생들이 대학 본부 3층에 위치한 대외협력관리팀을 잇달아 찾았다. 축제가 끝난 직후인 23일과 24일 영남대 경영대학(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 학생들과 사회학과 학생들이 연이어 본부를 찾아 축제 기간 중 주막 등을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대학에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이 기탁한 금액은 경영대학(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 학생회가 150만원, 사회학과 학생회가 100만원으로 총 250만원. 학생들 입장에서는 결코 적지 않은 돈이다. 영남대 경영대학 학생회장인 추우창(24, 경영학과 4학년) 씨는 “평소 학생 자치 기구 활동을 하며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항상 생각해왔다. 이번 축제 기간 중 경영학과와 회계세무학과 학생 70여 명과 함께 주막을 운영하며 수익이 발생해 대학 발전기금을 내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학과 학회장을 맡고 있는 조혁수(23, 3학년) 씨도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사회학과 학생들이 축제기간 동안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값진 돈이다. 축제가 끝나고 정산을 해보니 약간의 수익이 남아 소중한 곳에 쓰기 위해 학과 학생들과 회의를 해 대학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학생들이 축제도 참가하고 다 같이 어울리며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대학 축제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축제 수익금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서길수 총장은 “그 어떤 기부금보다 값지고 소중한 돈이다. 요즘 같이 대학이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모교 사랑에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면서 “학생들이 대학 생활 동안 마음껏 즐기면서 기부활동과 같은 건전한 캠퍼스 문화도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동안 대학 축제 기간 중 운영되는 주막에 대해 학내외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어왔다. 이번 경영대학과 사회학과의 발전기금 기탁이 또 다른 대학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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