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및 분야 전문기업 더존비즈온과
MOU
전문가단체
·
전문기업과 손잡고 전문성 강화 기대
2015
학년도 회계세무학과 신설해 특성화
영남대
(
총장 노석균
)
가
회계세무학과 신설에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 단체 및 전문 기업과 손을 잡고 회계·
세무 전문가 양성을 본격화
한다
.
24
일 오전
10
시
30
분 영남대는 기업 회계 프로그램 등 경영정보화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더존비즈온(
대표이사 김용우
)
및 한국공인회계사회
(
회장 강성원
)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영남대 노석균 총장
,
박종무 경영대학장
,
윤상흠 학생역량개발처장
,
더존비즈온 이중현 부사장
,
김용신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
영남대는 더존비즈온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재학생들에 대한 회계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기업 회계
·
세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
특히
,
영남대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회계
·
세무 정보처리 능력을 평가하는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
(
주관 한국공인회계사회
)’
대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기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노석균 총장은
“
올해 첫 신입생이 입학한 회계세무학과가 전문가 양성의 산실이 되길 바란다
”
면서
“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 단체인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우수한 회계 프로그램을 보유한 더존비즈온이 학생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한편
,
영남대는
2015
학년도에 회계세무학과를 신설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했다
.
회계세무학과는 공인회계사
,
세무사 등 전문자격 취득 특별 과정 운영과 함께 기업의 실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각종 기업체
,
정부투자기관
,
공기업 등에서 필요로 하는 회계
·
세무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