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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회계·세무’ 전문가 키운다! N

No.701980
  • 작성자 행정실
  • 등록일 : 2015.09.30 00:00
  • 조회수 : 698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분야 전문기업 더존비즈온과 MOU
전문가단체 · 전문기업과 손잡고 전문성 강화 기대
2015 학년도 회계세무학과 신설해 특성화
 
 
영남대 ( 총장 노석균 ) 회계세무학과 신설에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 단체 및 전문 기업과 손을 잡고 회계· 세무 전문가 양성을 본격화 한다 .
 
 24 일 오전 10 30 분 영남대는 기업 회계 프로그램 등 경영정보화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더존비즈온( 대표이사 김용우 ) 및 한국공인회계사회 ( 회장 강성원 )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영남대 노석균 총장 , 박종무 경영대학장 , 윤상흠 학생역량개발처장 , 더존비즈온 이중현 부사장 , 김용신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
 
 영남대는 더존비즈온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재학생들에 대한 회계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기업 회계 · 세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 특히 , 영남대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회계 · 세무 정보처리 능력을 평가하는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 ( 주관 한국공인회계사회 )’ 대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기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노석균 총장은 올해 첫 신입생이 입학한 회계세무학과가 전문가 양성의 산실이 되길 바란다 면서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 단체인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우수한 회계 프로그램을 보유한 더존비즈온이 학생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
 
한편 , 영남대는 2015 학년도에 회계세무학과를 신설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했다 . 회계세무학과는 공인회계사 , 세무사 등 전문자격 취득 특별 과정 운영과 함께 기업의 실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각종 기업체 , 정부투자기관 , 공기업 등에서 필요로 하는 회계 · 세무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