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공학 63학번 동문으로 국내 섬유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 경제성장 견인 및 모교 발전 기여 공로
PP
섬유 업체 최초
2
천만불 수출 탑
,
대통령 표창 및 은탑 산업훈장 수훈
現
한국
PP
섬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2015-4-4]
4
일 오후
12
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3
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서 회장이
'
섬유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
모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
'
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를 받았다
.
영남대
섬유공학
63
학번인 서석홍 회장은
1973
년에 동선합섬
(
주
)
와 동선모노
(
주
)
를 설립해 폴리프로필렌
(Polypropylene, PP)
섬유와 모노 섬유 산업을 섬유부문 국내 최대의 수출기업으로 성장
시켰다
. PP
섬유 업계에서는 국내 최초로
1987
년
‘500
만물 수출의 탑
’
을 시작으로
1988
년
‘1,000
만불 수출의 탑
’,
1989
년
‘2,000
만불 수출의 탑
’
에 이르기까지 국내 섬유산업의 고속성장을 이끈 장본인이다
.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 회장은
1989
년 수출의 날 대통령 표창
, 2003
년에는 은탑 산업훈장
을 받았다
.
1990
년대 초 저가 중국산 제품에 밀려 한때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
탁월한 경영 능력과 특유의 결단력으로 외환위기를 극복했다
.
이후 첨단 산업용 원사와 생분해 어망사 등을 개발하는 등 환갑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해 재기에 성공한 국내 섬유 업계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
서 회장은 경영자로서의 성공적인 리더십뿐만 아니라 동문 결속과 모교 발전은 물론 고령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사회 각 분야에서 존경받고 있다
.
특히 평소 각별한 모교 사랑으로 유명한 서 회장은
2002
년 재경 영남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동창회와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또한
동창회와 모교는 물론 후배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총
3
억
7
천만 원의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탁
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모교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이러한 공로로
2003
년
5
월 영남대 개교
56
주년 기념 모범 영대인상
을 수상했고
,
2011
년
2
월에는 자랑스러운 영대인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
현재는
영남대 재경 총동창회 명예회장
을 맡고 있다
.
대외적으로도 서 회장은 재경 고령군 향우회 회장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사를 역임하고
,
현재
한국
PP
섬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
용인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을 맡아 우리나라 중소기업 발전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
최근에는 고령군 명예군수로 위촉되기도 했다
.
특히
,
서 회장이 이끄는 한국
PP
섬유공업협동조합은 서 회장이
1999
년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큰 성장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서 회장이 조합 이사장에 오른 뒤 만성적인 적자는 물론
,
내부 반목에 시달리던 조합을 정상화시켰다
.
단체수의계약제도 물량을 회원사들에게 공정하게 분배하고
,
원료 공동 구매사업으로 구매력을 키워 회원사들의 부담을 낮추는 등 조합을 흑자로 전화시키고 내부 결속력을 다져 알짜조합으로 성장시켰다
.
이러한 공로로 서 회장은
2008
년 중소기업중앙회에
‘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
동판을 헌정하고 올해에는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
한편
,
이날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는 영남대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와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
윤상현 영남대 재경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영남대 동문들과 곽용환 고령군수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명예회장
,
이순선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
·
재계 인사
200
여명이 참석해 서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