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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신입생 '입학하고 학교 더 좋아져' N

No.701500
  • 작성자 행정실
  • 등록일 : 2013.01.23 00:00
  • 조회수 : 728

상경대학 만족도 가장 높아

[매일신문]2011-8-9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4047&yy=2011
 
 영남대가 올해 입학한 2011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만족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입학 전보다 민족도가 높아졌다는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남대가 최근 신입생 2천 3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먼저 입학 후 영남대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해서는 '비슷하다' 42%, '약간 좋아졌다' 39.4%, '아주 좋아졌다' 8.8%로 나타나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 전 영남대에 대한 평가에서 '보통'이 50.8%, '우수하다'가 27.9%를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입학 후 2,3개월 만에 학교에 대한 평가가 높아진 것.
 
 그 이유로는 우수한 교육환경(29.8%), 교수 또는 선후배(23.4%), 강의지원시스템(14.7%), 교육지원제도(10.5%) 드으이 순으로 답했다.
 
 단과대학별로는 상경대학(64.9%), 정치행정대학(59.7%), 사범대학(58.4%), 중국언어문화학부(56.7%), 기초교육대학(51.9%) 등의 순으로 응답자들의 개인적인 대학평가가 입학 전보다 나아졌다는 응답이 많았다.
 
 영남대가 어떤 대학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지방의 명문사립대학'이라는 응답이 42.6%, '지방의 중위권대학'이라는 답이 34.5%로 나타났고, 시설이 좋은 대학(23.9%), 입학성적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대학(18.4%)이라는 답이 뒤를 이었다.